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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月靜의 흔적 2022. 12. 12. 19:14

교수신문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9%(476명)가 '과이불개'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았다

 

과이불개(過而不改) : '과이불개'는 '논어'의 '위령공편'에 처음 등장한다.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 즉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라고 했다.
욕개미창(慾蓋彌彰) :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러난다
누란지위(累卵之危) : 여러 알을 쌓아놓은 듯한 위태로움
문과수비(文過遂非) : 과오를 그럴듯하게 꾸며대고 잘못된 행위에 순응한다
군맹무상(群盲撫象) : 눈먼 사람들이 코끼리를 더듬으며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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