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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남자의 일상
2일차, 리마에서의 첫 날 본문
리마에서의 입국심사와 세관을 통과 지리한 비행기와의 시간을 끝내고 공항에서 예약한 택시를 탑니다.(30 USD)
아~~~ 민박집 포비네까지 25km인데 마침 교황님의 리마 방문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3시간여에 도착.
차창으로 처음 보는 리마 시내의 모습은 생소하기만 합니다,
허겁지겁 공수한 누룽지와 김치통조림으로 식사를 하곤 리마 마실길에 나섭니다.
민박집에서 바라다 보는 해변...
약 1km 거리에 있는 Inter Bank에서 환전도 하고 아르마스 발랑코 공원을 걷습니다.
환전은 Inter Bank에선 3.2 바로 옆 깜비오에선 3.3이군요. 위폐도 많다고 하기에 그냥 Inter Bank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La Posada Del Mirador 성당
공원에선 여러가지 공연이 열리고
어둑해 질 즈음 각자가 만든 수공예품을 내어놓고 팝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함께....
Iglesia La Ermita 성당을 지나면 La Posada Del Mirador 카페 근처에서 보는 노을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저녁식사는 일식당 HOSSO Sushi에서...
HOSO의 세비체입니다. 숙성된 생선을 사용하여 마주 부드럽고 향도 진하지않아 아주 맛있었습니다.
튀김요리도 구~~웃
해변의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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