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남자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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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에서

月靜의 흔적 2018. 2. 24. 22:39

아침 일찍 호텔(SAINT GEORGE)을 나서 주변을 둘러본다. 아직은 한적한...



드디어 아르헨티나 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이구아수 폭포에 도착합니다.



국립공원 이과수 이구아수(Iguazu)는 큰 물, 또는 위대한 물이라는 뚯이라지요.

이구아수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세나라에 국경이 걸쳐있지만 아르헨티나에 70~80%, 20%는 브라질에 속해 있으며 폭포의 폭과 낙차는 나이아가라보다 2배정도 크지만 수량은 나이아가라가 더 크답니다.


새로운 7대 자연경이에 선정된 이구아수 폭포



이구아수 폭포 관람도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된 동물 "코아티". 희귀하고 친숙해 보이지만 위험을 경고하는 안내문이 곳곳에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폭포의 산책길로 갑니다.


폭포의 시작점








예전에 사용했던 관람용 철교. 홍수로 무너져 지금은 새로운 다리로 관람합니다.



악마의 목구멍의 윗 부분




마치 주라기 공원에서나 볼 듯한 수많은 폭포들


아르헨티나 쪽의 경관은 크고 작은 수 많은 폭포를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구아수 폭포 전경도









폭포수의 포말이 앞을 흐리게 합니다.





곧 빠져버릴 것 같은 "악마의 목구멍"


엄청난 수량이 쏟아져 내립니다.


고산병에 시달리던 설레임님 드디어 살아 나셨습니다!






이 웅장함을 그저 가슴에 담고 싶습니다.





이구아수에는 악어를 비롯 많은 동,식물과 어류가 있습니다




이제 점심을 하고는 악마의 목구멍으로 들어가기 위해 정글투어 버스를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