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남자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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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브라질의 이구아수에서

月靜의 흔적 2018. 2. 25. 07:36

호텔에서 브라질 이구아수 국립공원까지는 2~30분 소요.


브라질 이구아수를 보기 위해 아르헨티나 국경을 넘어 브라질 입국을 준비합니다.

가이드가 한꺼번에 여권을 수집해, 직접 출입국 사무소에 다녀옵니다. 




브라질쪽 이구아수 국립공원입니다.





퓨마와 함께 기념사진은 필수라지요?


이구아수 폭포의 작은 박물관입니다.


처음 발견 시 사진의 기록도 있구요



기념품 상점도...


브라질 쪽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구간이 짧아 2시간이면 다 볼 수 있으며, 폭포 전체를 파노라믹하게 볼 수 있습니다.


브라질 쪽에서 보는 이구아수의 첫 장면입니다. 
















무지개까지 환영을 해주는군요.

























확실히 아르헨티나에서 조망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를 끝으로 이구아수-->브에노스 아이레스로 향합니다.


저녁시간 브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저녁은 한식집 "싱글벙글 한식당"(Singul Bongul Korean Cuisine, Morón 3402, Buenos Aires) 택시로 30여분 10.5km 정도입니다.


쌀도 그렇고 거의 한국에서 식사하는 맛입니다. 친절하구요~~~

우리는 귀국을 하지만 사진에 나오신 분들은 파타고니아까지 또 새로운 것을 담기 위해 여행을 가십니다.


이 저녁을 끝으로 내일은 14일차로 긴 귀국여정을 위해 휴식을 하고는 브에노스 아이레스 EZE-->달라스-->인천으로의

30여 시간의 먼 길을 갑니다. 


파타고니아 행을 같이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을 또 기약합니다. 더 멋진 중미여행을 계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