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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예기...

참 잘 놀고있다.....

月靜의 흔적 2024. 5. 29. 20:16

참 자~알 놀고 있네. 마음을 줄래야 줄 틈을 안 주네요.

 

금준미주는 천인혈이요(金樽美酒 千人血, 금 술잔의 달콤한 술은 백성들의 피요)
옥반가효는 만성고라(玉盤佳肴 萬姓膏, 옥그릇의 풍성한 안주는 백성들의 살점이다)
촉루락시는 민루락이요(燭淚落時 民淚落, 떨어지는 촛농은 백성의 눈물이며)
가성고처는 원성고라(歌聲高處 怨聲高, 노랫가락 커질수록 한숨소리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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