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남자의 일상

범중엄의 악양루기(岳陽樓記)를 임서 하다가... 본문

멀고도 먼 서예의 길

범중엄의 악양루기(岳陽樓記)를 임서 하다가...

月靜의 흔적 2015. 5. 25. 08:35






2주 전부터 시작한 전 중국서예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신 刘炳森 선생의 범중엄_악양루기(岳陽樓記)를 임서하다가

문득 가슴에 다가온 글귀...

"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歟 "

[백성들의 근심을 먼저 근심하고 백성들의 즐거움은 모든 사람이 즐거워 한 뒤에 즐긴다]

요즈음 세태를 보면 우리 정치인들은 이런 말 뜻이나 알고 국민의 혈세를 녹봉으로 받아X먹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