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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남자의 일상
시드니 달링하버엔 벌써 크리스마스가... 본문
달링하버의 야경도 보고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할 겸 전철을 타고 나선다.
Hyde Park를 지나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다.
벌써 크리스마스 기념 성가대회가 열리고...
쌀쌀한 날에도 공원에는 가족들의 야유회로 꽤나 북적인다.
오우 내일 점심 Buffet를 할 시드니 타워!
길 건너 St. Mary's 성당이 보인다.
60여년에 걸쳐 1928년 봉헌된 세인트 메리성당. 고딕양식으로 세계적인 성당으로 일컬어진다.
드디어 달링 하버
크리스마스를 맞아 HO HO 산타 할아버지를 만들어 놓았다.
Ho Ho 산타할아버지의 수가 21개인 까닭은?
달링하버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가볍게 담소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맥스 영화관을 비롯 수족관, 마담 투소 등이 있지요.
시드니의 밤거리가 어둡고 쇼핑도 6시가 넘으면 할 수 없다던 가이드의 거짓말을 느끼는 이 달링 하버의 야경은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과는 또 다른 멋을 느끼게 한다...
돌아 오는 길... 시청사 건물에 레이저 조명으로 4~5가지 정도로 건물의 외관의 모습이 바뀐다.
캥거루 육포도 맞 볼 겸 들린 수퍼...
번들로 된 캥거루 육포를 실컷 맛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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