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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남자의 일상
이번 임서는 청(淸) 오희재의 오균첩(吴均帖) 임서를 마치고 중국에서 구입한 석고문입니다.청(淸) 오창석이 임서한 이 석고문은 전서(篆書) 명필법첩으로 추천되는 법첩입니다.석고문은 크게 보면 전서의 영역으로 분류되나 금문(周 金文)과 소전의 사이에 있고 4언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淸 吴昌硕 석고문 임서
멀고도 먼 서예의 길/임서(臨書)
2018. 7. 25. 16:02
이번 임서는 청 오희재의 오균첩(吴均帖)입니다.140여자에 불과하나 탁월한 전서체로 아름답고 곱기 그지없습니다. 风烟俱净,天山共色。从流飘荡,任意东西。自富阳至桐庐,一百许里,奇山异水,天下独绝。水皆缥碧,千丈见底;游鱼细石,直视无碍。急流甚箭,猛浪若奔。夹岸高山,皆生寒树,负势竞上,互相轩邈,争高直指,千百成峰。泉水激石,泠泠作响。好鸟相鸣,嘤嘤成韵。蝉则千转不穷,猿则百叫无绝。鸢飞戾天者,望峰息心;经纶世务者,窥谷忘反。横柯上蔽,在昼犹昏;疏条交映,有时见日。
멀고도 먼 서예의 길/임서(臨書)
2018. 7. 14. 18:21